모알보알의 다이빙 포인트들은 세부공항 인근인 막탄섬 추변에 비해 훨씬 깨끗하고 잘 보호되어 있습니다.

 

페스카도르 섬을 비롯해서 모알보알의 모든 다이빙 포인트들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다이버들은 매 다이빙당 100페소의

환경세를 지불하고 있으며, 이 환경세로 모알보알에서는 수중 정화작업 또는 어로금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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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의 모든 다이빙 샵은 스스로 리이프를 보호하기 위해 엥커를 사용하지 않고 공동으로 마련한 무어링 부이를 사용하며, 다이브 가이드 역시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의식과 훼손되지 않은 깨끗한 산호 리이프에 대한 자부심이 높습니다.

 

 

다이빙 포인트까지의 거리는 리조트 바로 앞의 하우스리프에서부터 배로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가 대부분이며, 가장 먼 포인트인 선캔 아일랜드(Sunken Island)까지의 거리는 40분입니다.